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라디미르 발렌틴 (문단 편집) ===== 2021 시즌 ===== 본래 스프링캠프 전에는 입국해야 했으나, 시범경기가 다 끝나도록 아예 입국을 하지 않아서 스프링캠프도 시범경기도 다 스킵해버렸다. 이후 3월 28일 시즌 시작 후에야 일본 입국을 했다. 자가격리 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는 하나 스프링캠프에서 몸도 안 만든 선수가 합류한다고 잘 할 수 있을리가 만무하니, 작년의 형편없는 성적과 팀과의 불화로 인해 야구에 의욕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는 중. 급기야 5월 4일자 기사에 [[https://news.yahoo.co.jp/articles/e542656c883665b3f3760aad3e8a74b27b7ed100|마쓰자카 다이스케급의 실패 사례인가... 발렌틴, 소프트뱅크에서 설 자리 없음. 친정팀 복귀는?]]이란 제목의 기사까지 올라왔다. 희대의 먹튀 계약이었던 [[마쓰자카 다이스케]]의 사례까지 거론될 정도니 발렌틴의 소프트뱅크 입단은 구단과 선수 양측 모두에게 아픔만 남긴 계약으로 남게 되었다. 기사에선 야쿠르트 복귀에 관해서도 다루고 있지만 현재의 야쿠르트 기준으로는 발렌틴의 복귀가 큰 장점이 되지 않는다. 지명타자도 없는 센트럴리그에서 나이도 많은데다 수비능력이 바닥까지 떨어진 발렌틴에게 외야 자리를 보장할수도 없고 이미 외야엔 발렌틴을 치우면서 그 자리에 들어선 야마사키 코타로와 시오미 야스타카가 외야에 잘 정착하고 있으며 용병인 [[도밍고 산타나]]까지 있으니 대타로밖에 쓸 길이 없는데 그마저도 [[우치카와 세이이치]]라는 베테랑 자원이 버티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다시 야쿠르트 복귀를 바란다 한들 위와 같은 이유들로 인해 야쿠르트 구단이 다시 품어준다는 보장이 없다. 그렇기에 발렌틴이 소프트뱅크에서 방출되면 그대로 야구 인생이 끝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야쿠르트 팬들 사이에서는 어차피 용병쿼터도 아니니까 준 프랜차이즈 대우를 해서 말년에 1년 정도 백업 요원으로 야쿠르트에서 뛰고 은퇴하는 것도 괜찮다는 여론도 있다. 어차피 세리그는 대타요원이 많이 필요하고 그나마 장타력은 살아있기 때문에 본인이 적은 연봉+1,2군 왕복 등의 대우를 감수한다면 야쿠르트 복귀도 불가능은 아닐 듯.] 이후 자가격리를 끝내고 2군에서 조정을 거치고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그라시알의 대체자원으로 1군에 등록되어 5월 18일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1군에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다. 6월 무렵까지 1군에서 간간히 모습을 보이다가 다시 2군행. 22경기 4홈런 타율 .182로 성적은 처참하다. 작년보단 타율이 개선됐지만 여전히 2할을 못넘기고 있고 앞으로 특별한 반등이 없지 않는이상 먹튀가 코앞이다. 올림픽 브레이크 도중, 또 트위터로 '야쿠르트에서 은퇴하고 싶다' '올해가 일본 마지막 시즌이 될 것 같은데, 가능하면 진구 구장에서 기념 경기를 갖고 싶다' 등등 친정팀 야쿠르트를 그리워하는 발언을 남겼다. 호크스 팬덤에선 당연하게도 응석부리지 마라, 호크스에 민폐다 라는 반응. 호크스의 전신인 다이에에서 활동하기도 했던 전 야구선수 이케다 치카후사는 빨리 사과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후 9월 29일 [[https://www.tokyo-sports.co.jp/baseball/npb/3680077/|도쿄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은퇴 의사를 번복하고 계속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10월 3일 소프트뱅크에서 퇴단되고 미국으로 귀국했다고 한다. 2022년 1월 23일, 개인 트위터를 통해 일본 프로야구를 떠난다고 밝혔다. 아마 다른 리그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